<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iCOO 전자담배와 연동되는 스마트폰 앱 (자료=iCOO)</em></span><br>[서울경제] 중국의 전자담배 iCOO가 한국 진출을 추진 중이다. iCOO는 전자담배 기기와 앱을 연결, 보상으로 암호화폐 토큰(COOL)을 지급하는 독특한 모델로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br><br>16일 iCOO 관계자는 “한국 법인 설립과 판매망 확보를 위한 시장 조사를 하고 있다”며 “한국전자담배협회 등 관련 단체와도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iCOO는 전자담배 기기와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이 상호 연동하면서 암호화폐 토큰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iCOO는 지난 13일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99EX를 통해 2,000만개의 COOL 토큰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자담배 기기에 연동된 앱에 쌓인 포인트는 COOL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iCOO 관계자는 “앱 스토어에서 iCOO 관련 상품을 구입하거나, 교환할 때도 보상 포인트가 생성된다”고 덧붙였다. <br>/James Jung기자 jms@decenter.kr<br><br><ul><li "font-weight:bold;">[서울경제 바로가기]</li><li "font-weight:bold;">▶ 텔레그램으로 서울경제 구독하기
<em class="img_desc">iCOO 전자담배와 연동되는 스마트폰 앱 (자료=iCOO)</em></span><br>[서울경제] 중국의 전자담배 iCOO가 한국 진출을 추진 중이다. iCOO는 전자담배 기기와 앱을 연결, 보상으로 암호화폐 토큰(COOL)을 지급하는 독특한 모델로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br><br>16일 iCOO 관계자는 “한국 법인 설립과 판매망 확보를 위한 시장 조사를 하고 있다”며 “한국전자담배협회 등 관련 단체와도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iCOO는 전자담배 기기와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이 상호 연동하면서 암호화폐 토큰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iCOO는 지난 13일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99EX를 통해 2,000만개의 COOL 토큰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자담배 기기에 연동된 앱에 쌓인 포인트는 COOL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iCOO 관계자는 “앱 스토어에서 iCOO 관련 상품을 구입하거나, 교환할 때도 보상 포인트가 생성된다”고 덧붙였다. <br>/James Jung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