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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 매니저랑 스탭 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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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4일에 참여했던 SBS 음악 방송도 취소되고 건물도 폐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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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개빡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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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판데믹 선언 직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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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부터 16일까지 있었던 미국 공연을 강행했고 결국 중간 취소 통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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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5일 귀국해서 여자 매니저가 다녔던 경로 다 공개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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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고 아무런 조치없이 스케줄도 강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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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증상이 있었는 데도 존나 돌아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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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다녀온 날에도 식당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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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 다녀와서 확진받기 전까지 한번도 자가격리 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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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BS 더쇼는 결국 결방되고 24일 음악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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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접촉했던 사람들 전부 자가격리 당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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