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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6일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단풍으로 곱게 물든 서울 창덕궁 경내를 돌아보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YHAP-->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다.<br><br>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높은 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br><br>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에 이날 낮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5~20mm로 예보됐다. 울릉도와 독도는 다음날 오후 6시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다.<br><br>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br><br>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되나,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br><br>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곳곳에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br><br>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br><br>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은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br><br>서해상과 동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나가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br><br>또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br><br>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3.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0.5~2.0m, 동해 0.5~4.0m로 예보됐다.<br><br>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