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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인터넷 가입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유선인터넷 시장이 백메가 광랜을 지나 기가 인터넷의 출시로 더욱 빠르게 데이터를 업로드 또는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면서 인터넷티비 결합상품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통신사마다 아이들나라, 살아있는동화 등 아이들을 위한 방송 채널을 강화하고 있고 최근에는 시니어들을 위한 방송도 증가하고 있다.<br><br>그렇다면 꼭 필요한 초고속 인터넷가입 또는 인터넷티비(TV) 결합상품 등을 가입 설치 시 체크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가장 중요한 인터넷 요금은 휴대폰결합상품 등을 활용하여 할인 받는 것이 가장 좋다. SK텔레콤 휴대폰 사용자라면 결합 구성원 수에 따라 온가족프리, 온가족할인, 온가족플랜 결합상품으로 할인 받을 수 있고 올레KT의 경우 총액결합할인으로 휴대폰 결합구성원의 기본료 총액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가족무한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고 일정 금액 이상의 요금제를 포함하여 결합할 경우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br><br>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주는곳,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인터넷티비 현금많이주는곳 등의 검색어가 검색창에 자동완성으로 보여 질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은품, 특히 현금지원 등을 중요시하게 여기고 실제로 그 부분이 인터넷을 가입하는 것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br><br>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공식 승인을 받은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통신나라' 관계자는 "인터넷티비(TV) 결합상품의 경우 기존 사용하던 통신사 그대로 재약정을 하거나 통신사를 변경할 수 있는데 재약정보다는 인터넷 신규가입, 즉 통신사를 변경하는 것이 현금지원 혜택을 더 많이 받아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br><br>경품고시제에 따라서 인터넷만 단독으로 가입할 경우 10~18만원의 현금지원이 가능하고 인터넷TV 결합상품을 가입할 경우 35~46만원까지 현금지원이 가능하다. 통신사별로 현금지원 사은품이 상이하니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한편 KT SK LG 헬로비전 등 통신사별 결합 상품과 요금 및 사은품, 각종 프로모션 혜택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통신나라'에서 확인 가능하다.<br><br>디지털전략부<br><br><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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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영하권 강추위가 몰아친 4일 오전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에 서리가 서려 있다. 연합뉴스</em></span><br><!--//YHAP-->6일 아침부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br><br>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에서 -20도 안팎, 경기 남동부와 충남 북동부, 충북, 경북 북동 내륙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br><br>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으니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br><br>특히 이날부터 8일까지 전라권 서부에는 30㎝ 이상, 제주도 산지에도 50㎝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일 전망이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br><br>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br><br>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ｍ, 서해 앞바다에서 0.5∼3.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2.0ｍ로 높게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ｍ, 서해 1.5∼4.5ｍ, 남해 1∼3ｍ로 예상된다.<br><br>손봉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