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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일 공군회관서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 항공우주력 역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
<em class="img_desc">【성남=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0월17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7'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관에서 한국형 정찰위성 SAR 모형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2017.10.17. (사진=청와대 제공)
amin2@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 속에서 항공우주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br><br>공군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연세대학교 항공전략연구원 주최로 '제22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행사에는 김용학 연세대 총장이 개회사,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축사,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노훈 한국국방연구원장이 기조연설을 한다.<br><br>발표와 토론에는 김기정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김준형 한동대 교수, 박영준 국방대 교수, 마크 디보얼 영국 세인트 앤드류대 교수, 스펜서 김 미국 랜드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정책자문위원, 김순태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 전력발전처장(대령) 등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구상과 항공우주력 역할, 발전방향 등을 조명한다.<br><br>종합토론에서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사회를 맡고, 김종대 정의당 의원, 최차규 전 공군참모총장, 이중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김승조 서울대 명예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공군력의 현재와 항공우주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br><br>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한반도에 궁극적인 평화와 번영의 시기가 도래했을 때 항공우주력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통찰이 필요하다"며 "창군 7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br><br>ksj87@newsis.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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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은 그 종류만 수십 가지에 이른다. 그중 최근 가장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모유 유산균'이다. 모유 유산균이란, 이름 그대로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말한다.<br><br>건강식품기업 자연지애에서 최근 1,000억마리 유산균이 투입된 '유산균 혼합 분말'이 출시했다고 밝혔다.<br><br>관계자는 "자사의 '모유유래 유산균 혼합 분말'은 락토바실러스 페멘텀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라는 모유 유래 생유산균 3종이 투입되어있으며, 유산균의 먹이라고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85년 역사의 영국 DSM사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면서, "이 제품은 화학적 부형제나 첨가제를 어떤 것도 넣지 않았고, 자사만의 특별한 동결건조 코팅 제조 공법 기술을 사용해, 유산균이 되도록 오래 생존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설명했다.<br><br>모유 유산균의 섭취방법으로는 섭취 시에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과 마시게 되면 영양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 미온수와 같이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요구르트 등 유제품과 함께 섭취할 경우 유산균을 보다 많이 섭취할 수 있으며, 모유 유산균은 장속에서 식이섬유를 먹잇감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오랫동안 장속에 머무를 수 있다.<br><br>sjsj1129@sportsseoul.com<br><br><br><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