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ZEE - Lee Young Hwan

 

  한미, 오늘 대북 정책 고위 당국자 협의
가비유  2019-12-16 19:47:31, Hit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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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시한 연말 시한이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대북 정책 고위 당국자 협의가 오늘 오전 서울에서 진행됩니다.<br><br>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 대표와 만나 최근 북한 움직임 등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고 대북 정책 공조 방안을 협의합니다.<br><br>이도훈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특히 북한이 최근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실시했다는 보도한 내용과 구체적인 시험 내용을 밝히지 않는 배경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br><br>특히 내일까지 서울에 체류하는 비건 대표가 북한 측 대표들과 판문점에서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판문점 북미 회동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br><br>비건 대표는 이도훈 본부장과의 회담에 앞서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을 예방하고 비핵화 문제와 더불어 한미 양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br><br>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돼 임명 절차를 밟고 있는 비건 대표는 미 의회 인준 절차가 끝나는 대로 부장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지만, 대북 정책 특별 대표 직함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br>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br>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br><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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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항공업계, '실적 부진' 이어지자 '비용 절감' 나서</strong>[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대한항공이 6년 만에 희망퇴직을 진행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선다. 항공업계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국내 1위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사실상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업계에 '감원 한파'가 예고되고 있다.<br><br>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23일까지 만 50세 이상, 15년 이상 근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운항승무원과 기술·연구직, 해외근무 직원 등을 제외한 전 직원이 대상이다.<br><br>대한항공이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6년여 만이다. 당시 약 110명이 회사를 떠났다. 지난 10월에는 근속 만 2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3개월 단기 무급휴직을 시행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23일까지 만 50세 이상, 15년 이상 근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사진=대한항공]</em></span><br><br>대한항공은 이번 희망퇴직에 대해 "정년(60세)에 앞서 새로운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조건으로 퇴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제성은 없으며 본인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신청한 직원에 한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br><br>하지만 업계는 항공업황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달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구조조정을)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이익이 나지 않으면 버릴 것"이라고 말하며 구조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br><br>업계 안팎의 시선은 자연스레 다른 항공사들로 옮겨지고 있다. '맏형' 격인 대한항공이 희망퇴직에 나선 만큼 업계 전반에 '감원 한파'가 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br><br>실제 매각을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4월 희망 휴직을 받은 데 이어 5월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이스타항공 역시 지난달 무급 휴직을 진행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항공업계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저비용항공사(LCC)의 위기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각 사]</em></span><br><br>항공업계는 공급 과잉, 일본 불매 운동 등의 여파로 인해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대한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들이 모두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br><br>하지만 일본 노선 수요가 돌아오지 않으면서 실적 회복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달만 해도 국내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 여객 수는 89만1천851명으로 전년보다 43.7% 감소했다. 일본 불매 운동이 본격화된 8월 22.8% 감소세를 보였는데, 비수기에 들어서자 감소 폭이 커진 것이다. 일본 대체 노선으로 꼽히는 홍콩은 민주화 시위로 인해 수요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br><br>이에 따라 4분기에도 대한항공을 제외한 항공사들이 적자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제주항공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하고, 진에어·에어부산·티웨이항공이 적자 폭을 확대하는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위기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br><br>여기에 최근 플라이강원이 취항한 데 이어 내년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이 취항하면서 출혈 경쟁까지 예고되고 있다.<br><br>항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익성이 회복이 쉽지 않을 때 비용 절감에 나설 수밖에 없는데, 인건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결국 인력 조정으로 이어진다"며 "항공업황이 당분간 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조조정 이슈는 계속 따라다닐 것"이라고 말했다.<br><br><address>서민지기자 jisseo@inews24.com<br><br>▶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br><br>▶아이뉴스24 창간 20주년 인문기행 2020-바이칼 호수<br><br>[ⓒ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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