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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최기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28일 본인과 가족이 소유한 재산 72억2505만원을 신고했다.<br><br>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제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12억4800만원 상당의 아파트와 경기 수원에 1억7800만원짜리 아파트 등 주택 2채를 보유하고 있다.<br><br>또 최 위원장의 배우자는 제주도에 5개 필지, 총 4463만원어치의 토지를 재산으로 신고했다. <br><br>본인과 가족이 벤츠 E클래스 등 5대의 차량과 골프회원권을 소유하고 있다. 예금은 52억5427만원, 유가증권으로 3억5746만원 상당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다.<br><br>한편 최 위원장의 재산내역은 같은 날 공개된 '6월 수시공개자' 중 장하성 외교부 주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103억9887만원)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액수다.<br><br>ijoinon@newsis.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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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제9대 총장. ©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약 22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br><br>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펴낸 '2019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이 총장의 모든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재산을 합쳐 21억9505만2000원이다.<br><br>이 처장은 본인이 가진 재산으로 3억8373만원 상당의 경기 하남시 학암동 아파트와 2288만원 상당의 2012년식 제네시스 차량을 신고했다. 예금으로는 1185만원을 보유하고 있다.<br><br>배우자 재산은 Δ건물(경기 하남시 학암동 아파트 3억8373만원) Δ예금(9584만원) Δ유가증권(상장주식 436만원) Δ채무(사인간채권 1억60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장녀 재산으로는 예금 1875만원이 공개됐다.<br><br>본인과 배우자의 채무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아파트의 임대보증금으로 각 3억7500만원씩 모두 7억5000만원이 신고됐다.<br><br>이 총장의 총 재산은 이전에 공개된 금액(20억6543만원)에 비해 1억2962만1000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br><br>icef08@news1.kr<br><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