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이준석 대표가 ‘얼마나 크게 될지 나무를 베면 알 수가 없다’는 가사의 노래를 공유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8일) 자신의 SNS에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OST인 ‘바람의 빛깔’(Colors of the Wind) 번안곡 유튜브 링크를 올렸습니다. 해당 노래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 말아요’라는 등의 가사를 http://59.rink123.site 발기부전치료제 담고 있는데 현재 중징계를 받고 위기에 몰려 있는 이 대표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대표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안철수 의원을 비판하는 데에도 이 곡을 이용한 온라인 물뽕 판매처 <br>바 있습니다. 당시 이 대표는 “누가 가사를 옮겼는지 인간의 탐욕에 대한 고찰과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의 가치를 잘 풀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