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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A voter casts their ballot on Election Day, at the Milwaukee County Sports Complex Tuesday, Nov. 3, 2020, in Franklin, Wis. (AP Photo/Morry Gash)<br><br><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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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수요일인 4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특히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3도까지 낮아지겠다. /임세준 기자</em></span><br><br>[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수요일인 4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br><br>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져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3일)보다 3∼5도 더 내려가겠다고 밝혔다.<br><br>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세게 불며 체감온도는 3도까지 내려가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br><br>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4도 △전주 2도 △광주 5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br><br>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18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5도 등이다.<br><br>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br><br>cuba20@tf.co.kr<br><br><br><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