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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Heiko Maas, John J. Sullivan, Chrystia Freeland, Jean-Yves Le Drian<br><br>From left to right, Germany's Foreign Minister Heiko Maas, Canada's Foreign Minister Chrystia Freeland, Britain's Foreign Secretary Jeremy Hunt, US Deputy Secretary of State John J. Sullivan and French Foreign Minister Jean-Yves Le Drian arrive for a group photo during a G7 meeting at ministerial level in Dinard, Brittany, Friday, April 5, 2019. The G7 meeting is focus on cybersecurity, the trafficking of drugs, arms and migrants in Africa's troubled Sahel region, and fighting gender inequality. (AP Photo/David Vincent)<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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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img_desc">(사진=전남농업박물관 제공)</em></span>전남농업박물관은 (사) 한국장애인부모회 목포시지부와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활성화 및 체계적 협력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br><br>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발달장애인에 대한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지원 협조 ▲발달장애인의 권익 옹호활동 및 공공후견활동 지원 협조 ▲두 기관의 물리적·환경적 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연계 등에 나선다.<br><br>특히 농업박물관은 앞으로 주요 행사 때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밖의 협력사업을 이행해 장애인들에게 자립심을 심어주고 사회 참여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할 계획이다.<br><br>신현청 지부장은 "다양한 사업 연계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사회체험 확대는 물론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br><br>이종주 관장은 "지역 장애인들과의 소통과 교감에 기여할 협력모델 발굴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하고, 누구나 찾고 싶고, 가고 싶은 매력적인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br><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