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ZEE - Lee Young Hwan

 

  <산업계 구조조정 폭풍>“이자도 못내는 한계기업… 올해 더 늘어난다”
추동달  2019-08-19 17:36:24, Hit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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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둔화에 재무건전성 악화  <br><br>지난해 14%서 꾸준한 증가세 <br><br>“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나서야”<br><br>대내외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부채의 이자비용도 내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br><br>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악화하면서 지난해 기준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업의 비중은 32.1%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라는 의미는 영업이익으로 부채의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3년 연속 1 미만인 경우 ‘한계기업’으로 분류된다. 2년 연속 1 미만인 곳은 20.4%, 3년 연속 1 미만인 곳은 14.1%로 전년 대비 각각 1.4%포인트, 0.4%포인트 상승했다.<br><br>이자보상배율 1 미만 상태로 진입하는 기업 비율은 2016년 14.9%에서 지난해 19.2%로 상승했다. 반면 이탈률은 같은 기간 32.6%에서 26.9%로 떨어졌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환경 악화와 국내 경제 악재가 겹치면서 1 미만 기업 비중이 40%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기업 매출이 지난해보다 올해 평균 3% 줄어든다고 가정하면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이 37.5%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br><br>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상장기업 1362개만 놓고 봐도 한계기업 비중이 지난해 14.8%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는 ‘최근 기업금융 동향과 한계기업 증가 가능성’ 보고서에서 “경기 하락으로 기업들의 실적 둔화가 겹칠 경우 한계 기업 증가 가능성은 더 커질 전망”이라면서 “한계기업 증가는 금융의 자금분배 기능을 왜곡하고 경제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요인이므로,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br><br>올해 한계기업 증가 신호는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7월 은행 기업 대출에서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은 699조 원으로 전월 대비 2조6000억 원 증가했다. 회사채 순발행액은 3조4000억 원으로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br><br>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br><br>[ 문화닷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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