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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전시 확대간부회의서 사업 과정의 문제 분석 주문</strong><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공직 문화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br>사진=대전시 제공</TD></TR></TABLE></TD></TR></TABLE><br><br>[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민선 7기 1년을 맞아 시정의 패턴과 문화를 바꾸자”고 제안했다.<br><br>허 시장은 이날 중구 선화동의 옛 충남도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정책의 방향을 잡고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민선 7기 1년을 맞아 단순한 성과 정리만이 아닌 사업과정의 문제분석을 바탕으로 시정의 패턴과 문화를 바꾸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br><br>그러면서 “앞으로 민선 7기가 본격 추진할 사업 목표와 방향을 시민에게 제대로 알려 공감대를 확산시키자”고 강조했다.<br><br>또 실질적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시정 변화를 예고했다.<br><br>허 시장은 “우리 시정 슬로건은 시민이 더 잘 참여하고, 시민의견이 더 잘 수용되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지역사회 요소요소에서 여론을 담아내고 갈등요인을 풀어가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br><br>그는 이어 “시민단체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노력이 필요하다”며 “민선 7기 시정에 시민이 함께 하는 가치와 비전을 담아 펼쳐가자”고 말했다.<br><br>이와 함께 4차산업혁명특별시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 사회적경제박람회 준비 철저, 혁신도시 추가 지정 노력 등 현안을 논의했다.<br><br>박진환 (pow17@edaily.co.kr)<br><br>당첨자 2222명! 에어팟2, 갤럭시워치 [쏩니다▶]<br>한반도, 혼돈과 위기를 넘어서 [이데일리 전략포럼▶]<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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