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ZEE - Lee Young Hwan

 

  <마음상담소>Q. 40대 직장인, 갈수록 집중력 떨어져 업무에 지장이 많습니다
가비유  2020-02-12 15:58:47, Hit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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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게티이미지뱅크</em></span><br><br>A. 요가 등 뇌자극 운동하고 ‘출근 직후 20분’ 집중하세요<br><br>▶▶ 독자 고민<br><br>업무가 많은 40대 직장인입니다.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져서 업무에 지장이 많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겨우 일을 시작하고, 일하는 중에도 집중이 안 돼 괜히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커피를 마시러 나갑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졸음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 말도 건성으로 듣고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결국, 기한 내 일을 마치지 못하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br><br>▶▶ 솔루션<br><br><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집중력 외 다른 문제는 없을까요? 40대 성인의 집중력 문제는 우울증, 불안증 그리고 성인주의력 결핍증 등에서 잘 나타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대다수 현대인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실제 캐나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연구에 의하면 현대인의 주의 지속 시간은 2000년 12초에서 2013년 8초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즉, 대부분 사람이 뭔가에 집중하려고 해도 10초가 안 돼 다른 생각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금붕어가 9초라고 하니 이제 그보다 못한 신세가 된 것입니다.<br><br>도대체 현대인들은 왜 이렇게 집중을 못 할까요? 집중력을 전등에 비유하면 우리 뇌에는 이를 켜고 끄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스위치가 켜지면 우리는 과제에 집중하고 스위치가 꺼지면 뇌는 휴식을 하게 됩니다. 즉, 멍 때리거나 공상에 빠집니다. 이 스위치 역할은 뇌의 ‘섬엽’과 ‘대상회’에서 담당하는데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과부하가 걸려 스위치 기능이 약해져 있습니다. 결국 전등이 깜박거리는 것처럼 과제와 휴식의 경계가 사라지고 늘 초점이 흔들립니다. 우리가 현재를 살 수 없는 이유입니다.<br><br>그럼, 어떻게 스위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첫째, 집중력 훈련을 해보세요. 1∼2분가량 촛불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가만히 주위의 소리에 귀 기울이거나, 호흡의 숫자를 헤아려 보는 것입니다. 집중은 늘 명료한 초점이 필요합니다. 둘째, 능동적 휴식이 필요합니다.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문제가 생겼기에 여가 시간에는 독서 등을 피하고 몸을 써야 합니다. 특히 땀 흘리는 고강도 운동보다 몸의 자세와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는 신체자각 운동이 좋습니다. 몸의 감각을 느낄수록 뇌의 섬엽이 깨어나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펠덴크라이스, 요가, 태극권, 국선도, 필라테스 등이 좋습니다. 셋째, 업무 집중시간을 마련해 보길 권합니다. 모든 시간에 집중하려고 하지 말고 출근 직후 20분 정도 집중시간을 정해 놓으세요. 이 시간만큼은 절대 스마트폰 등은 사용하지 않고 바로 업무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닷물 전체를 끓일 수는 없지만 냄비 하나에 담긴 바닷물은 끓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 해결은 점진적으로 이뤄집니다.<br><br>문요한 정신과 의사<br><br>[ 문화닷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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