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때 지인을 대동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진에 나온 사람은 제 처의 오래된 부산 친구”라고 해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권양숙) 여사님 만나러 갈때 빵이나 이런 거 사고 갔는데 부산에서 어디가 나은지 소개해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봉하마을은 국민온라인 GHB 구입 <br> 모두가 갈수 있는 곳 아닌가”라고 반문했다.김 여사는 지난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