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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 점주들의 눈물
꿈에본우성  (Homepage) 2020-12-26 22:26:35, Hit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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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프렌차이즈 업체 대비 약 3배의 영업 이익률을 거두고 있는 BHC

이는 가맹점에 공급되는 원자재에 폭리를 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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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본사는 타업체에서 공급하는 식용유보다

자신들이 공급하는 식용유가 성분상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했으나

분석 결과 개소리인 것으로 판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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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HC 점주 김남호씨는 본사의 요구사항을 거부한 뒤 계약 갱신을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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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점주는 본사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주고도 계약이 해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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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1268회 치킨전쟁2 BBQ vs BHC<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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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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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BBQ와 7년째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BHC의 ‘갑질’에만 주목해 편향적인 방송이 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201 8년 윤홍근 BBQ 회장이 거액의 회삿돈으로 자녀의 미국 유학 생활비를 충당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던 KBS 내부에선 이 BBQ의 일방적인 주장에 치우쳤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KBS기자협회는 '치킨전쟁' 1부가 나간 뒤 에 보낸 공개질의서를 통해 가 KBS 취재진의 반론을 충분히 싣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해진 CP는 통화에서 BHC 사례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다른 프렌차이즈보다 세배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거두고 있는 BHC는 가맹점주들에게 살인적인 노동 강도와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자신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다른 프렌차이즈 가맹점주들도 본사와의 관계에서 억울해하는 곳도 있지만 (BHC)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BBQ 자회사였던 BHC는 2013년 사모펀드에 매각됐고, 매각 업무를 총괄했던 박현종 회장은 201 8년에 BHC를 인수했다. 인수 당시 박현종 회장은 인수대금 6000억 중 5500억원을 대출금으로 마련했는데, 대출금 상환을 위해 가맹점을 쥐어짜는 구조가 됐다는 게 의 방송의 요지였다.

유해진 CP는 “어제 방송에 담았지만 12시간 영업시간을 안 지키면 경고를 주고 기름과 닭 등의 재료비도 훨씬 비싸게 팔고 있다”며 “어디에도 이견을 제기하거나 반발하는 가맹점주를 상대로 5억~10억원의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는 곳은 없다”고 말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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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2 ( 반박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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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점주협의회 "가맹점 피해 키운 PD수첩 편파방송 유감"

bhc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1일 방송된 MBC 'PD수첩'의 편파 방송으로 가맹점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PD수첩이 거짓말을 마치 사실인 양 소설을 만들어 방영해 bhc 가맹점에 심각한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방송에서 BBQ 자회사 시절을 가족 같다고 표현한 것에 분노했다. 협의회는 "BBQ 자회사 시절 bhc에는 신메뉴조차 제대로 출시해주지 않았다"며 BBQ 가맹점에 비해 홀대를 받았다며 PD수첩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협의회는 냉동닭 사용 의혹과 가짜 해바라기 오일 주장과 튀김기 강매 등도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협의회는 PD 수첩이 초대 점주협의회장의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하며 bhc 본사와 가맹점의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갑질로 비쳐질 수 있는 튀김기 강매도 없었다는 것이 협의회의 설명이다. 협의회는 튀김지 지원정책을 본사가 내놨고 교체시기가 된 가맹점들이 지원을 받고 교체하는 것이 이익이기 때문에 교체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당시 bhc는 튀김기를 교체하는 가맹점에 비용 30%를 지원한 바 있다. 협의회는 가맹계약이 해지되거나 본사와 갈등이 있는 점포들만 인터뷰 대상으로 삼은 것을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비난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7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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