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식 축구는 항상이래왔던게 맞음.
강팀상대론 두줄수비 후 역습.. 누구하나 싸잡아서 대놓고 비난하거나 출전안시킴.
경기 보는 사람은 속터지는데 구단입장에선 최대한 승점을 잃지 않는축구를 하니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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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개인적인 취향차이 일뿐 정답은 없긴하지만 그냥 축구란 종목을 좋아하는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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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코트경기를 보고 싶어하겟나..</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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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쪽이 일방적으로 미는 경기도 싫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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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입장에선 포체티노 이후로 빅6라고 불릴만큼 중상위권팀에서 상위권팀위치로 올라섯다고 생각할텐데</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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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중위권팀에게도 주도권을 내주고 수비에 치중하는경기를 하고 있고, 강팀상대로 성적을 내고 있긴해도 항상 수비..</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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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만족할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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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리 코로나영향이 있다곤 하지만 홈어드밴티지도 간과를 할수 없지만.. 만화가 아니고서야 절대뚫리지 않는 방패란 있을수없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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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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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부터 작년인가 프랑스로 돌아가고싶다 말했었고 토비도 이젠 나이가 차버렸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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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은 불투명한 상태에다가 오리에는 재계약소식이 없고..</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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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핵심적인선수인 케인..</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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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과연 현 상황을 만족할려나..</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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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활동량이 많은 선수긴해도 공격수가 골을 넣고 싶지 후방에서 패스를 주고 싶어 할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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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득점과 도움 모두 최상위권이긴한게 의문이긴함..ㅋ</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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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팀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엄청나게 하고 있음.. 인터뷰들 보면 여실히 드러남.</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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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상태에서 우승을 또 못하면 이적할거라봄..</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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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무리뉴말론 토트넘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말은 무리뉴말일뿐 본인이 왜 우승하고 싶지 않겟나..</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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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하려면 진작에 했을 타이밍임..</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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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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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팬들도 아는 무리뉴2년차...</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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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치말기에 팀이 공중분해될수도 있던걸 구단은 이름값있는 무리뉴를 선임함으로서 선수들을 설득했고</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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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구단과 무리뉴말에 한번 믿어보자 느끼고 행동하고 있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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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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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하다가 역습하는게 수준높은 축구일까?? 전략적선택이라고 쉴드하기엔 선수들도 그렇게 인정할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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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득점자가 손흥민 케인에 집중되어있는데 과연 이들이 막히면 답이 없는걸 선수들은 모를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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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싶고 수준높은 축구하고 싶은건 팬들이나 선수나 똑같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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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무리뉴2년차에 우승했고 그 이후 갑자기 팀이 좌초되는게 뭘까 싶었는데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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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까지 했는데 또 수비적으로?? 하는것에서의 생각에 선수들은 속으로 생각했던것이 튀어나왔을수도 있다고 봄.</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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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단성적이야 어떻게 되든 막말로 선수들은 계약관계아닌가..
팬들만 마음이 아프고 구단입장에선 수익이 떨어지니 아플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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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후반10분정도만 봤는데 점유율나오는거보고 똑같았구나 싶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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