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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Christmas skips Venezuela<br><br>epaselect epa08079371 Children play in front of their house in Caracas, Venezuela, 07 December 2019 (issued 18 December 2019). In the middle of political crisis, which left many people in poverty and homelessness, many Venezuelan families are struggling to have a traditional Christmas celebrations. EPA/RAYNER PENA R ATTENTION: This Image is part of a PHOTO SET<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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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300명 주부 판정단을 울린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강릉대첩'이 시작된다. 개인전을 펼쳤던 1, 2라운드와 달리 3라운드는 35명의 참가자가 5인 1조로 7개팀을 이뤄 팀 미션을 선보인다. <br><br>팀별로 준비하는 미니콘서트의 기획, 선곡, 무대 아이디어 등은 자유이며, 300명 주부 판정단의 점수와 퀸메이커들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br><br>합숙을 통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땀과 열정을 쏟아낸다. 녹화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MC 강호동은 "뒤통수 세게 맞은 것 같죠?"라며 혀를 내둘렀고, 가수 태진아는 "하나의 미니콘서트였다"며 눈물을 흘렸다.<br><br><!-- r_start //--><!-- r_e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