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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이익 극대화→사회적가치" 美 '기업의 목적' 바뀌나
독고은세  2019-08-20 23:41:15, Hit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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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CEO모임 '라운드테이블' 성명<br>수십년 유지한 '경영철학' 전환<br>선거 앞두고 불공정 등 이슈화<br>"구체적 집행계획 없다" 비판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서울경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신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지난 1970년 뉴욕타임스 매거진 칼럼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라고 썼다. 기업의 목적은 오로지 수익을 많이 올리는 데 있다는 뜻이다. 프리드먼 이후 수십년간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목적은 수익창출을 통한 주주 이익 극대화였다. <br><br>자본주의의 심장인 미국에서 ‘기업=주주 이익 극대화’라는 명제가 깨졌다. 이익뿐 아니라 직원과 거래처·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등을 더 중요한 가치로 보게 된 것이다. <br><br>19일(현지시간)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미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더 이상 주주에게 더 많은 이익을 줄 것이냐 아니냐를 근거로 (의사) 결정이 이뤄지면 안 된다”며 기업의 목적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br><br>성명은 △기업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 △직원들에 대한 투자 △협력사와 공평하고 윤리적인 거래 △지역사회 지원 △주주들에게 장기적 차원의 이익 제공 등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은 기업의 유일한 의무가 주주들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이론을 수십년간 지지해왔다”며 “미국 최대 기업 수십곳의 CEO가 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중대한 철학의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br><br>이 같은 변화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권의 이익 및 보상체계가 문제시된데다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을 중심으로 경제 불평등과 불공정거래 문제가 계속 제기돼왔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임금 불평등과 근로조건 같은 불만에 직면한 CEO들이 오래된 기업 경영원칙을 바꾸기로 약속했다”고 분석했다. <br><br>다만 이날 성명이 단순한 선언에 그쳤다는 비판도 나온다. 버니 샌더스 민주당 상원의원은 “(실행에 옮길)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r><br>하지만 주요 기업 CEO들이 공개적으로 성명을 낸 만큼 최저임금이나 급여체계 변경, 환경보호 강화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날 성명에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과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애플의 팀 쿡,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핸,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배라 등 총 181명의 CEO가 참여했다. <br>/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br><br><ul><li "font-weight:bold;">[서울경제 바로가기]</li><li "font-weight:bold;">▶ 한눈에 보는 시그널 '기업 재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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