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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銀도 금리인하 `만지작`…시장선 "8월 유력"
길찬수  2019-06-20 18:42:59, Hit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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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성장전망 수정후 단행 가능성</strong><br><br>◆ 글로벌 금리인하 확산 ◆<br><br>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한국은행 본관으로 출근하며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em></span>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사실상 확실시되면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시점도 앞당겨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준의 변화가 국제금융시장이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 연준의 방향을 늘 고려해 결정한다"면서도 "그러나 연준의 결정을 기계적으로 따라 하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br><br>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로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이 3분기까지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초 4분기를 예상했지만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조금 앞당겨진 것을 반영해 한국은행 역시 생각보다 조금 빠르게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금리 인하 여건은 사실상 다 갖춰졌다"며 "시기는 한은 태도에 달려 있다"고 했다.<br><br>3분기에는 7월과 8월 두 번의 금통위가 열린다. 시장은 8월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김 연구원은 "한국은행은 7월 FOMC에서 실제로 인하하는지 스탠스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7월에 예상돼 있는 수정 전망 발표도 주요 변수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7월에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뒤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선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FOMC에서 사실상 연내 인하가 확인됐고, 소수 의견이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2명이었던 만큼 7월에 바로 인하해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한은의 통화정책 프로세스를 보면 인하 명분을 만든 뒤 움직여 왔다"며 "7월에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8월에 금리를 인하하는 스텝을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7월 한국은행이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적어도 0.2%포인트는 내려 2.3%로 하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r><br>[김연주 기자]<br><br><!-- r_start //--><!-- r_end //-->▶네이버에서 '매일경제' 뉴스 구독하고 경품 받아가세요<br>▶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b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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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기준금리를 발표합니다.<br><br>미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현재 2.25%에서 2.5% 구간인 연방기금금리의 인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br><br>뉴욕 금융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되 향후 인하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br>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최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거론하며 시장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뉴욕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을 60% 넘게 보고 있습니다.<br><b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br>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br>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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