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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宗 山水畵의 화맥 沃山 金玉振 선생님과 弟子들
이영환  2011-01-17 20:31:37, Hit : 1,305


南宗 山水畵의 화맥 沃山 金玉振 선생님과 弟子들


이 영 환 (한국화가)


沃山 선생님의 제자 사랑은 自然과 같은 無言의 사랑이다.

항상 칭찬과 꾸지람도 간단한 몇 마디로 자연이 우리에게 말없이 속삭이듯 스스로 깨닫게 하곤 하신다.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천둥번개가 내리 꽂혀도 꿈쩍도 하지 않는 큰 山과 같다고 해야 할까? 선생님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으며 깊고 중량감 넘치는 산하와 같은 자연관이 바로 그런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전통 남종화(傳統 南宗畵) 기법을 고수하면서 그에 그치지 않고 자연 대상이 가지고 있는 생명력을 중요시하며 그 생명력에 韻意와 格調를 불어 넣어 새로운 한국화의 과업을 달성하시고 팔순이라는 시간적, 공간적 의미로 回顧展을 갖게 되었다.

南宗畵의 脈을 이으신 沃山선생님은 현대적으로 변모하는 단계에서 보다 분명한 자기실현의 의지를 예술적으로 승화 시킨 점에서 한국미술사에서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남종회화사에도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한국의 선대화가들의 魂을 이어받아 現代美術을 일구어 나가는 제자들 또한 그 업적을 이때에 맞추어 남기고자 한다.

沃山선생님의 제자들의 모임 韓國素象會(會長 李正信)는

姜智周 姜正子 姜泰中 孔泳晳 金文植 金順謙 金昌埴 朴連心 朴昌求 徐定沃 愼亮淑 梁興南 兪廣子 李官成 李建姬 李子喜 李鼎鉉 李存浩 李俊凡 李元佐 李榮煥 李昌兆 李台根 李幸子 林 茂 林炳禹 張在運 全淑眞 全正南 全永淑 鄭善伊 曺銀淑 洪基潤 李剛述 河振淡 외

5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 홍익대학교 및 연진회화관 등의 출신 작가들 및 素象會, 然素會, 南象會 등에서 활동을 하다가 이민과 작고를 하였거나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郭東林 郭蓮珠 權琦玉 權卓遠 具本順 金根希 金大鉉 金美惠 金相憲 金聖珉 金順謙 金容寬 金用根 金亮均 金惠貞 廉貞模 閔利植 朴奉植 朴明洙 朴貞德 朴鍾德 朴雪步 朴盛煥 白福順 徐玉鎭 孫貞淑 安惠淑 吳完鎬 吳淑賢 柳貞淑 柳昭禎 尹德子 尹受奈 尹天根 李文卿 李相讚 李常讚 李婉淑 李完淑 李榮洙 李在恩 李眞實 李淸淑 李行南 全淑南 丁善心 鄭善鎭 曺淸鉉 趙喜範 池月光 蔡姬玉 崔棟椿 崔白鈺 崔富昭 崔泳珍 崔允瑄 崔二得 崔一杈 玄景愛 홍순이 李正燮(故) 李常宰(故)등 외 약간명.

韓國素象會는 1980년에 창립하였으며 沃山 金玉振, 毅齋 許百鍊, 米山 許瀅, 小癡 許維, 秋史 金正喜로 이어진 사승의 화맥을 가진 화가들의 모임으로 지난 30여년 동안 한국산하를 화폭에 담아왔으며 주요 활동내역을 요약하면 의제 허백련 선생님의 三愛思想(자연사랑 인간사랑 예술사랑)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으며 회원들 중 個人展 발표 서문에 나타난 기록에 의하면,

 


한국의 산하를 전통 산수의 여유로움과 綠靑山水의 간결함으로 재구성한 姜智周, 수묵으로 사군자를 깊이 있게 다루어 전통회화의 文氣 넘치는 법통을 잘 견지하면서 오늘에 살아 있는 현실감을 적절히 표출하는 孔泳晳, 雅號와 같이 野人의 자유로운 자연관을 가지고 생활화 하며 그림을 천 조각을 내도 모든 조각이 작품이며 자기 것을 찾을 수 있다는 독특한 자기만의 화법을 이룩한 李元佐, 筆致와 表現의 형태가 빠르고 생동적인 붓놀림과 경쾌한 형상의 자율적이면서 여백의 美로 화면을 창출하는 李正信, 전통양식을 고수하면서 한국의 산하를 정감 있게 잘 그려내는 李昌兆, 한국 문인화의 현대적 해석과 새 방법론을 추구하여 현대적인 문인화를 창출한 閔利植, 가장 한국적인 산수화의 양식을 찾아 한국적인 정체성과 조형언어를 독자적인 화풍으로 승격한 金文植, 준법을 바탕으로 전통적이지만 명확하고 본질적 표현방법으로 간결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독자적인 조형세계를 확립한 李存浩, 南象會에서 素象會에 이르기 까지 30여 년간 사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연하면서도 힘찬 선묘로 한국의 산하를 현장감 있게 그리는 李官成, 자연의 모방을 뛰어넘어 人本主義的 美學을 찾아 한국의 산하를 정감 있게 승화시켜나가는 李台根, 박진감 넘치는 運筆과 脫俗한 방법론으로 潑墨과 破墨 葛筆의 자유로 운필로 한국의 자연을 재창조하는 姜正子, 많은 외국여행의 사생을 통하여 전통적 양식에 머무르지 않고 觀念性을 벗어나 사실적이며 현실적으로 새로운 형식을 일구어 나가는 金昌埴, 아름다움을 다감하여 부드럽게 그려 새로운 분위기와 신선한 세계를 이끌어 가는 李幸子, 그림을 그리기위해 열정과 끈기로 학문을 성취해 나가는 崔棟椿, 먹의 농담과 필선이 독특한 화조화로서 사생력과 다재다능한 李康述, 한지 작업을 이용하여 독자적인 기법 紙接俊으로 신 조형 언어를 창작한 필자 李榮煥 외에도 梁興南 林 茂 張在運 鄭善伊 河振淡 洪基潤 등이 활동을 하고 있다.

 


또 韓國素象會의 회원들에게 제3세대 후학을 하는 단체들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李榮煥의 彩墨會 1980년 창립 (회장 金旬九)

金元珠 金豊順 南基子 盧錫順 盧錫順 文正周 朴正兒 白孝鉉 沈愚弘 龍奐玉 柳起淑 尹奉植

李旼靜 李炳洙 李玉京 李子熙 李正美 李鉦協 鄭明鎬 鄭善伊 鄭貞熙 池銀煥 崔起雲 韓賢淑


李正信의 玄素會 1982년 창립(회장 林 茂)와 虛墨會2001년 창립(회장 한상섬)

姜泰中 金成鎬 金榮禧 金恩淑 金貞淑 金昌埴 金漢斗 柳東秀 禹東鎬 元恩美 兪廣子 李漢山 강은영 강인자 계대교 김순희 김영환 김의자 김인숙 김준이 김화숙 나희숙, 박종진 백운근 서은경 이정분 지상원 한상섬 한영애 송송섭(고)

 


姜智周의 墨田會 1989년 창립 (회장 張在運)

宋炳鎭 尹平相 宋 蘭 朴昌求 盧炳烈 郭元柱 羅日星 朴仁福 金孝述 崔白蘭 朴鍾傑 朴昌洙 洪永順 李任順 全永淑 李卿慧 許慶子 曺圭玉 申恩河 劉泰順 李相成 尹周熙 洪鉉淑 金悳基 朴英淑 全계숙 張松姬 朴到珍

 

金文植의 草緣會 1990년 창립 (회장 李寬浩)

姜蓮秀 權鍾姬 고은철 金鳳連 金成男 金英姬 김은미 金銀姬 金鉉順 金曉泉 김희순 金熙子 朴光子 박복임 박지현 朴昌求 裴德圭 石鐘九 愼南鶴 安惠敏 吳湧錫 원서연 원유경 尹美禮 李慶花 李馥春 李善僖 李貞根 李春澤 李賢稙 李惠京 李熙炳 張健翼 張松姬 全正南 鄭君泰 鄭薰基 鄭玉任 鄭聖宰 趙惠淑 崔成鉉 河秀澈 許哲鈞 洪基潤

 


姜正子의 小耘會 2001년 창립 (회장 白斗鉉)

姜京淑 權点南 金星美 金玉蘭 徐祥寧 劉知英 李蘭珠 李鍾五 鄭愛利 車承澔 卓熙南

 


李台根의 遊藝墨會 2004년 창립 (회장 元炳玉)

金瓊淑 金順中 金明玉 金香姸 金淑姬 朴光子 徐廷伊 吳君子 李小葉 李愛淑 李賢珠 趙台淑 黃善禮 玄景培 朴挺環 睦惠亮 朴鍾玉 吳英姬 李淑漢 鄭英美 李順玉 李老粉 崔香柱 崔賢玉 崔玉俊 申洙律 金致元 姜大錫 金今禮 金壽福 金淳貞 申敎順 尹順姬 菜順愛 黃正玉

 


李官成의 梨畵會를 비롯하여 李元佐, 閔利植, 梁興南, 孔泳晳, 李康述, 張在運, 朴明洙, 洪基潤, 李子喜, 鄭善伊, 鄭明鎬

등의 단체가 더 있다.  이렇게 많은 後學을 해 오신

沃山 선생님의 업적은 한국회화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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